
구정을 맞이하여 본가 가는날, 대전에서 서울로 가는 중 기름넣고 소세지도 하나 먹을 겸 오창휴게소에 들렸다 소세지먹으며 기름넣으러 갔는데 기름집이 닫았다 아니썩을 주유소도 휴게소를 닫나.... 다음에 넣어야겠다. 하고 출발함 진짜 개븅신같이 이때부터 주유하는걸 잊음.. 아무래도 뇌에 문제있는거같음 진지하게, 이런게 한두개가 아니다 근데 또 관심있거나 기억할건 기억을 한단말이지? 주변에 뭐가 있는지도 잘 안보고다니고 뭐 뭔가 암튼 머리에 하나는 문제가 있는게 확실하다 아니 이게 문제가 아니라 노래도 크게틀어서 기름없다는 알림음도 못듣고 걍 계속갔다 리얼리티 개멍청하게 생각없이 그냥 계속갔다 그러다 엌ㅋㅋㅋ 우연히 주유불들어온거 발견하고 겨땀남ㅋㅋㅋ 원래 불켜져도 몇키로 더갈수있다 뜨는데 이제 아주 low로..